
제목 | 노인학대예방 ) 노인인식개선 사진공모전 당선작 | 공지일 | 202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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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인인식개선 사진공모전 대상
2019년 노인인식개선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할머니, 왜 이름만 쓰세요?” “내 나이 80인디, 인제서야 내 이름을 써봐서 그려, 안 까먹을라고.” 라고 대답하시는 얼굴에는 그동안의 서러움과 이제라도 알았다는 기쁨이 섞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젊은 바리스타 못지않은 열정을 불태우며 근무하시는 최고의 바리스타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2019년 노인인식개선 사진공모전 장려상
턴을 돌고, 발돋움을 해 점프도 하고, 날갯짓과 같은 포즈를 짓고…
2019년 노인인식개선 사진공모전 장려상 날카로운 바위까지 헤치며 나오는 해녀들을 보고 대단하단 생각이 절로 든다.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해녀 보호 육성 대책 마련이 시행됐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난다.
2019년 노인인식개선 사진공모전 장려상 그 작은 손길이 학대받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며 노인 학대를 줄여갈 수 있는 작은 시작점이라고 생각했고, 비록 작은 손길일지라도 힘든 고통을 받는 분들을 위로하며
2019년 노인인식개선 사진공모전 장려상 지난 시절의 추억과 꿈 많던 젊은 시절을 회상하듯, 봄기운 듬뿍 받으며,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더도 말고 지금 이대로 멈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헤아려보면서 벚나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2019년 노인인식개선 사진공모전 장려상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셨던 것이 기억이 났다. 거기엔 서툰 글씨로 삐뚤삐뚤 자식들을 비롯해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이나 기관의 연락처들이 적혀있었다. 그런데 시집을 와서 보니 시부모님도 비슷한 방법으로 기록을 하고 계셨다. 통신 기기 사용에 서툰 어르신들이 평소 어디엔가 기억하고 싶은 연락처를 적어두는 습관이 있으시다는 것에 착안하여 카메라에 담게 되었다.
-출처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